30 August 2007

공각기동대 (攻殼機動隊 Stand alone complex) 1기





제작사 Production I.G/ 빅터 엔터테인먼트/ 덴츠/ 반다이

감독 카미야마 켄지 관람등급 19세 이상

제작연도 2002 방영시간 30분x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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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사람이고 어디까지를 로봇이라고 할 수 있을까?


Ghost(개성)? 만화에서는 얼마나 전자/기계적인 물질로 대체했는지에 관계 없이 개인이 그들의 인간성개성을 유지한다면 'Ghost가 있다' 즉 사람이라고 본다. 이러한 분류에 따른다면 역설적이게도 현재 인간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얼마간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인간성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패션이나 Trend를 쫓아가며 사람들은 개성을 잃어간다.

실제로 사람은 점점 사이보그화 된다. 예전에도 안경이나 메모지가 사람의 부족한 시력과 기억력을 보조했다. 그러나 그것은 요즘과 비교하면 말 그대로 시작에 불과하다. 이미 한국 사람들은 1GB 이상의 작은 메모리를 휴대하며, 외부와 음성은 물론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용하여 통신할 수 있는 Phone을 항상 휴대한다. Mp3는 물론, PSP 등으로 이동 중에도 음악, 라디오, 영상물을 듣고 볼 수 있다. 네비게이션은 또 어떤가. 이제 사람은 이동 중에도 위성으로 연결 되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디지털 기기를 외부에 휴대하고 다니는 것과, 몸의 내부에 이식하는 것이 과연 의미있는 구분 기준이 될 수 있나? 다시 말해, 어디까지가 사람이고 어디까지를 로봇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구분이 얼마나 의미있는 것일까? 바트와 다치코마의 우정은? 나는 그와 같은 어떤 애틋한 감정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우정일 수도 있고, 단지 추억이 깃든 물건에 대한 애착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나 운전 시간에 따라 음악을 선곡 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을 탑재하면 인기 있지 않을까? 트랜스포머처럼 말이다 =)

관련글:

Ghost in the Shell (philosophy)
Stand Alone Complex란 무엇인가.

29 August 2007

아시모프 로봇

아시모프 로봇 1: 강철도시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역자 정철호
출판사 현대정보문화사
1992년 01월 01일 출간
352쪽 A5 00판
ISBN-13 : 2008238000098



우주시 로봇공학 박사 패스톨프 박사와 '정의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우주로봇 R. 다닐 올리버,
뉴욕 시티 경찰국 C-5급 형사 일라이저 베일리.
이들이 로봇이 인간의 일을 떠맡는, 인구가 과밀한 미래를 배경으로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로봇에게 그토록 반감을 갖고 있던 일라이저가 마지막에 R. 다닐에게 느끼게 되는 묘한 감정이 이해된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수 있는 살인 사건을 해결해가며 함께 했던 파트너에게 동료애를 느끼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게 로봇이든.. 외계인이든 말이다.
p.97
(일라이저)
"C/Fe 문화라구? 그게 뭐지?"
(R. 다닐)
"두 종류의 원소, 즉 탄소와 철의 화학기호지요, 일라이저. 탄소는 인간 생명활동의 기초 원소이고, 철은 로봇 생명활동의 기초입니다. 인간과 롭소을 동등하게 결합시킨 문화를 표현하고 싶을 때 편의상 C/Fe라고 합니다."
p.171
(패스톨프 박사)
"...(전략) 새로운 우주 식민지는 시티의 공민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여기에 C/Fe 문화를 도입할 것입니다. 그것은 공민정신과 C/Fe 문화가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는 전혀 새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만일 지금 이대로 나간다면 지구는 머지 않아 파멸에 이를 겁니다. 그리고 우주국가는 천천히 퇴화해가다가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겠지요. 하지만 새로운 우주 식민지는 아주 새롭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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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로봇 2: 벌거벗은 태양

(The)Robots of dawn / Asimov, Issac


2001년 11월 10일 출간
300쪽 A5 1판
ISBN-10 : 8974580748
ISBN-13 : 9788974580742








솔라리아의 태아학자 리케인 델메어가 피살되었다. 타인과의 대면을 지극히 꺼리는 솔라리아 사람들은 정해진 날에만 배정받은 배우자와만 만난다. 그래서 그의 부인 글래디아 델메어가 유력한 용의자.
제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 또 인간에게 위험이 닥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서도 안된다.
그러나 뉴욕 시티 경찰국 C-6급 사복형사 일라이저 베일리는 로봇 제 1원칙의 해석을 다시 해석해본다.
'로봇은 그것이 아는 한도 내에서 인간에게 위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고의로 인간에게 위험이 닥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서도 안 된다.'
그렇다면 로봇이 인간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는데 이용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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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로봇 3: 열린 세계


2001년 11월 10일 출간
350쪽 A5 1판
ISBN-10 : 8974580756
ISBN-13 : 9788974580759

로봇이 살해되었다.
뉴욕 시티 경찰국 C-7급 형사 일라이저 베일리는 오로라의 로봇 공학자 한 패스톨프를 돕기 위하여 오로라로 간다.
R. 다닐과 같은 인간형 로봇 R.잔더를 정신동결상태로 만든 사람은?
패스톨프 박사는 그의 딸 바실리아와 닮은 글래디아에게 인간형 로봇 잔더를 주었다.
인간형 로봇과 우정 이상의 감정.. 사랑이 가능할 수 있다는 글래디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지만 위험하진 않을까?
로봇 3은 그 전 1, 2편에 비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는 끝난건가? - 로봇 4에서 계속 이야기가 이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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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로봇 4: 여명의 로봇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역자 정철호 출판사 현대정보문화사
정가 : 8,000원
2001년 11월 10일 출간 294쪽 A5 1판
ISBN-10 : 8974580764
ISBN-13 : 9788974580766


음.. 이렇게 되면.. 로봇이 다른 로봇의 기능을 완전히 정지 시킬 수 있다. 로봇 살해가 가능하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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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로봇과 제국 1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역자 정철호 출판사 현대정보문화사

정가 : 8,000원
2002년 03월 15일 출간 326쪽 A5 1판
ISBN-10 : 8974580772
ISBN-13 : 9788974580773

일라이저 베일리는 죽고 남은 그의 파트너와 연인들이 그를 대신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인류를 위해 개인을 해칠 수 도 있게 되는건가? 로봇이 혼돈에 빠지다...

그리고 개인의 생각을 움직이는 것 보다 군중의 심리를 움직이는 것이 더 쉽다는 것.

24 August 2007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 읽기 50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저자 안상헌

출판사 북포스

2005년 03월 18일 출간

256쪽 A5 1판

ISBN-10 : 8991120040

ISBN-13 : 9788991120044



저자의 독서 방법과 함께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정말이지 독서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책을 추천 받고 싶을 때 카다로그 같은 책으로도 사용될 수도 있겠다.

20 August 2007

201가지 소프트웨어 개발원칙

[일반원칙]

1. 품질이 제일이다.
2. 품질의 정의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3. 생산성과 품질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4.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
5. 사후에 품질을 만들어 넣으려 하지 말라.
6. 성능보다 신뢰성이 더 중요하다.
7. 시제품을 고객에게 빨리 보여준다.
8. 고객이나 사용자와 충분히 협의한다.
9. 개발자와 고객에게 적합한 보상기준을 마련한다.
10. 처음 시도하는 것은 폐기할 작정으로 개발한다.
11. 적절한 유형의 시제품을 개발한다.
12. 적절한 기능을 시제품화 한다.
13. 일회용 시제품은 빨리 개발한다.
14. 시스템을 점증적으로 개발한다.
15. 보면 볼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한다.
16. 개발중의 변경은 피할 수 없다.
17. 가능하면 개발하기 보다는 구매한다.
18. 사용자 매뉴얼이 간단하게 되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19.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해결책은 있다.
20. 가정한 것이 있으면 이를 기록한다.
21. 다른 단계에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22.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 기법을 배운다.
23. 도구는 현실적으로 사용한다.
24. 소프트웨어 도구는 우수한 개발자에게만 제공한다.
25. CASE도구는 고가이다.
26. "Know-How"만큼 "Know-When"도 중요하다.
27. 목적을 달성하면 중단한다.
28. 정형적 방법을 알아야 한다.
29. 조직의 평판을 중시한다.
30. 대세를 따를 때는 주의해야 한다.
31. 기술을 무시하면 안된다.
32. 문서 표준을 사용한다.
33. 모든 문서에는 용어정의를 한다.
34. 모든 문서에는 색인을 부여한다.
35. 같은 개념에는 같은 명칭을 사용한다.
36. 연구결과의 기술이전은 즉시 되지 않는다.
37.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요구공학 원칙]
38. 요구사항이 불명확할수록 비용예측은 어렵다.
39. 요구사항을 기록하기 전에 문제를 확실하게 결정한다.
40. 지금 요구사항을 결정한다.
41. 요구명세상의 오류는 즉시 수정해야 한다.
42. 시제품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선정의 위험을 줄인다.
43. 요구사항 항목의 선정근거를 기록한다.
44. 최소 요구사항을 식별한다.
45. 요구사항을 검토한다.
46. 요구분석단계에서 설계하지 않는다.
47. 올바른 기법을 사용한다.
48. 여러 관점으로 요구사항을 분석한다.
49. 요구사항을 현명하게 조직화한다.
50. 요구사항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51. 간결하게 기록한다.
52. 모든 요구사항에 유일한 식별번호를 부여한다.
53. 요구사항의 모호성을 줄인다.
54. 자연어는 정형모델로 보완만 하고 대체하지는 말라.
55. 먼저 자연어로 기록하고 정형모델을 작성하라.
56. 요구명세서는 읽기 쉬워야 한다.
57. 신뢰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58. "수용 불가능한" 환경조건을 명시한다.
59. 미결정항목은 각주와 함께 작성한다.
60. 요구명세서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설계 원칙]
61. 요구사항에서 설계로의 전환은 어렵다.
62. 설계산출물에서 요구사항을 추적한다.
63. 대안을 평가한다.
64. 문서가 없는 설계는 설계가 아니다.
65. 캡슐화 한다.
66. 가능하면 재사용한다.
67. 단순하게 개발한다.
68. 특수한 경우를 많이 만들지 않는다.
69. 지적인 거리를 최소화 한다.
70. 설계를 지적 통제하에 둔다.
71. 개념적 무결성을 유지한다.
72. 개념적 오류는 문법적 오류보다 심각하다.
73. 결합도는 낮추고 응집도는 높인다.
74. 변경이 쉽게 설계한다.
75. 유지보수를 고려하여 설계한다.
76. 오류수정이 쉽게 설계한다.
77. 일반성을 띄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78. 유연성 있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79.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80.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는 모듈명세서에 있다.
81. 설계는 다차원적이다.
82. 뛰어난 설계는 뛰어난 설계자가 한다.
83.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숙지한다.
84. 큰 투자 없이도 재사용할 수 있다.
85. 무효한 값을 입력하면 적절한 오류 메세지를 출력하도록 한다.
86. 소프트웨어 신뢰성은 중복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코딩원칙]
87. 트릭을 사용하지 않는다.
88. 광역변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89. 하향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한다.
90. 부작용을 제거한다.
91. 의미 있는 명칭을 사용한다.
92.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93. 최적의 자료구조를 사용한다.
94. 빨리 하기 보다는 올바르게 한다.
95. 코드를 완성하기 전에 주석을 작성한다.
96.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문서화한다.
97. 모든 구성요소를 책상 위에서 실행시켜 본다.
98. 코드 검사를 실시한다.
99. 비구조적 언어도 사용할 수 있다.
100. 구조화된 코드가 반드시 좋은 코드는 아니다.
101. 너무 깊이 중첩 시키지 않는다.
102. 적절한 언어를 사용한다.
103. 프로그래밍 언어를 핑계 삼아서는 안된다.
104. 언어에 대한 지식은 중요하지 않다.
105. 프로그램의 체계를 정비한다.
106. 코딩을 너무 빨리 시작하지 말아라.

[시험원칙]
107. 시험에서 요구사항을 추적한다.
108. 시험하기 훨씬 이전에 시험을 계획한다.
109. 자신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자신이 시험하지 않는다.
110. 자신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시험계획은 남이 세운다.
111. 시험은 결함을 드러나게 할 뿐이다.
112. 오류의 많고 적음과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무관하다.
113. 오류를 찾아야 성공적인 시험이다.
114. 15% 모듈에서 50%의 오류가 발견된다.
115. 블랙박스시험과 화이트박스시험을 실시한다.
116. 시험사례에는 예상결과를 포함시킨다.
117. 무효한 값으로 시험한다.
118. 항상 스트레스 시험을 한다.
119. 빅뱅설을 적용하면 안된다.
120. McCabe의 복잡도 척도를 사용한다.
121. 효과적인 시험종료 척도를 사용한다.
122. 시험 적용범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123. 단위시험이 끝나기 전에 통합하지 않는다.
124. 소프트웨어에 특정한 시험용 코드를 내장시킨다.
125. 오류의 원인을 분석한다.
126. 오류를 개인적인 차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관리원칙]
127. 뛰어난 관리는 뛰어난 기술보다 중요하다.
128. 적절한 해결책을 이용한다.
129. 읽은 것을 모두 믿지 않는다.
130. 고객의 우선순위를 알아야 한다.
131. 사람이 성공의 열쇠이다.
132. 많은 사람보다는 소수정예요원이 더 낫다.
133. 부하 직원의 말을 경청한다.
134. 부하 직원을 신뢰해야 한다.
135. 항상 기대치를 높이 가진다.
136. 능숙한 의사소통 기술은 필수적이다.
137. 진심으로 부하직원을 위해준다.
138. 사람은 의외의 것으로 동기부여 받는다.
139. 사무실 분위기를 조용히 유지한다.
140. 인력과 시간은 대체할 수 없다.
141.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능력차이는 크다.
142. 원하는 목표로 최적화 할 수 있다.
143. 자료수집을 강요하면 안된다.
144. 코드 1줄 당 비용은 무시한다.
145. 완벽한 생산성 측정방법은 없다.
146. 비용산정 모델을 조정한다.
147. 일정은 현실적으로 계획한다.
148. 불가능한 것은 피한다.
149. 측정하기 전에 무엇을 측정할 지 알아야 한다.
150. 생산성 자료를 수집한다.
151. 팀의 생산성을 잊지 않는다.
152. 인월 당 행수(LOC/PM)은 언어와 관계없다.
153. 일정을 믿는다.
154. 정확하게 산정한 비용견적이라도 완전히 맞지는 않는다.
155. 일정을 정기적으로 재조정한다.
156. 약간 적은 견적을 항상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157. 자원을 적절히 할당한다.
158. 프로젝트를 치밀하게 계획한다.
159. 계획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한다.
160. 잦은 계획변경의 파급효과에 주의한다.
161. 최상위 10개의 위험항목을 알아야 한다.
162. 직면한 위험을 이해한다.
163. 적절한 프로세스 모델을 사용한다.
164. 방법론이 당신을 구해주지는 못한다.
165. 기적적인 생산성 향상 비법은 없다.
166. 진척도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167. 계획과의 차이만 관리한다.
168. 하드웨어에 과중한 부하를 주지 않는다.
169. 하드웨어의 발전에는 낙천적으로 대응한다.
170. 소프트웨어의 발전에는 비관적으로 대응한다.
171.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대혼란이 자주 초래된다.
172. 프로젝트의 사후 검토회를 실시한다.

[제품보증 원칙]
173. 제품보증 수준은 프로젝트에 맞게 조정한다.
174. 형상관리 절차를 조기에 확립한다.
175.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에 SCM을 적용한다.
176. SCM은 프로젝트 관리에 독립적으로 조직화한다.
177. 개발과 제품보증업무 사이를 순환보직화 한다.
178. 모든 중간산출물에 명칭과 버전 번호를 부여한다.
179. 기준선을 통제한다.
180. 모든 것을 보존한다.
181. 모든 변경을 계속 추적한다.
182. 변경관리를 해야 한다.
183. 변경요청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일정계획을 세운다.
184. 대규모 개발에는 검증과 확인(V&V)을 적용한다.

[진화원칙]
185. 소프트웨어는 계속 변화한다.
186. 소프트웨어의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187. 고장나지 않았으면 고치지 않는다.
188. 증상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수정한다.
189. 요구사항을 먼저 변경한다.
190. 릴리즈 전의 오류는 릴리즈 후의 오류의 원인이 된다.
191. 프로그램은 오래되면 될수록 유지보수하기 어려워진다.
192. 언어는 유지보수성에 영향을 미친다.
193. 때로는 처음부터 수정하는 방법이 좋다.
194. 최악의 구성요소는 처음부터 다시 개발한다.
195. 유지보수는 개발보다 많은 오류를 발생시킨다.
196. 변경한 후에는 반드시 회기 시험을 실시한다.
197. 변경사항이 간단하다고 방심하면 잘못 변경하게 된다.
198. 비구조적인 코드는 구조화해도 개선되지 않는다.
199. 최적화하기 전에 프로파일러를 사용한다.
200. 시스템에 친밀감을 갖는다.
201. 시스템은 환경변화에 따라 계속 변화한다.

출처 : '201가지 소프트웨어 개발원칙' 목차

13 August 2007

에너지 버스


저자 존 고든
역자 유영만, 이수경
출판사 쌤앤파커스
정가 : 10,000원
2007년 02월 05일 출간
223쪽 A5 1판
ISBN-10 : 8995881658
ISBN-13 : 9788995881651
POSDATA 하계 인턴 수료식에서 받은 책입니다.
책을 보며 인상적인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활에 부정적인 사람, 자신 없는 사람. 같이 있으면 나의 기운까지도 쏙 빼놓는 것 같은 사람.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운전하는 에너지 버스에 함께 타고 가지 않을 거라면, let me say good bye~*
한 매력적인 에너지 뱀파이어와의 작별이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오는거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나의 긍정적인 마음가짐. =p
오늘 나의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5 August 2007

Passion!

나이를 먹어가면서 진짜 무서운 것은 도전했던 것에 대한 실패보다 보장되는 편안함이라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진다. 일과 생활의 밸런스는 맞추되 안주하지는 말기.
새로움을 향한 도전 정신, 나의 열정이 20년, 50년 후에도 지금처럼 뜨겁게 내 심장을 뛰게 하기를 바란다.
마음을 열고 세상을 품기.
다른 것을 포용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Great, Lucy. Go for it!! =)